KING BANGK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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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인가? 방콕 변마 투어 중에 666CLASS에서 루나를 만났다. 얼굴 딱 보는 순간 김유정 닮은 귀여운 상, 체구는 아담한데 무브가 수준급이라 나의 변마녀 수집노트에 적어놨었는데 오랜만의 재회였음.들어서는 순간부터 눈빛이 빵긋빵긋 반겨줌 ㅋ, 샤워하고 룸가니까 오빵 나 보고싶었어? 하면서 그 사이에 조금는 한국어로 먼저 대화시도도 하는데 그 사이에 좀 컸네? ㅋ그리고 마인드 보소? 하면서 귀여웠음 하지만 내 소중이는 정복할 생각에 벌써 신남 ㅋㅋㅋㅋ 그래서 당연히 몰아붙였음, 애는 진짜 약간 금붕어상? 포뇨상? 오마이걸 유아상 같은 그런얼굴  좋아하는애는 단골이될수밖에없겠더라 ㅋㅋ특유의 매력이 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