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옆에 벤차키티 공원 있고, 쇼핑몰이나 술집도 가까워서 들렀다 가기 딱 편함.
페이지 정보

본문
전화로 예약했는데 답장도 빠르고 말투도 친절해서 시작부터 기분 괜찮았다.
아속역에서 걸어서 5분이면 도착하니까 “아, 이런 거지” 싶더라. 바로 옆에 벤차키티 공원 있고, 쇼핑몰이나 술집도 가까워서 들렀다 가기 딱 편함. 여행 중에 어디 멀리 안 가고 바로 풀 수 있다는 게 장점이었음.
라인업 보다가 눈에 띄는 애 하나가 있었는데, 허리 잘록하고 얼굴은 전형적인 동양미인데, 말투나 몸짓이 좀 이국적이랄까? 괜히 하와이 느낌 나는 스타일. 특이하네 싶어서 그냥 바로 초이스. 솔직히 몸이 운동으로 다져진 티가 나니까, “얘는 뭐든 힘으로 하는 건 다 잘하겠다” 싶었지 ㅋㅋ 예상 맞더라.
마사지 자체는 프라이빗 VIP 룸에서 진행됐는데, 혼자 쓰는 공간이다 보니 몰입도 확실히 좋았어. 대형 욕조도 있어서 이것저것 다 활용했는데 분위기 괜찮았고, 끝나고 나서는 그냥 몸이 풀려서 숙소 가기 싫더라. 오히려 여기서 쉬는 게 더 편했고, 루프탑이나 사우나 같은 부대시설도 다 있어서 시간 순삭임.
관련링크
- 이전글JJ오랜만에 보는데 저 알아보네요 ㅎㅎ(THE333후기) 25.10.08
- 다음글쌈뽕하고 라운지클럽같아 색다른 마사지 체험 j-spot 25.10.0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