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뽕하고 라운지클럽같아 색다른 마사지 체험 j-sp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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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영이방콕 작성일 25-10-08 20:34 조회 61 댓글 0본문
형들, 주말에 JSPOT 다녀왔어. 위치는 대충 프롬퐁역이랑 아속역 중간쯤, 터미널21에서 소이 카우보이 지나 쭉 들어가면 바로 보여. 골목 안쪽인데 간판이 큼지막하게 있어서 못 지나칠 일은 없음.
안에 들어가면 생각보다 아늑해. 호텔 스파 느낌보다는 그냥 “깔끔하게 잘 치워진 집” 같은 느낌. 조명은 부담스럽게 번쩍거리는 게 아니라, 은근히 네온빛 돌아서약간 몽롱하면서 좋더라 .ㅋㅋㅋㅋ 솔직히 향기도 강한 방향제 말고, 샤프란 세제 돌린 냄새 비슷하게 은근해서 좋았음. VIP 룸 들어갔는데 욕조도 있고, 필요하면 추가비 내고 자쿠지도 가능하다더라.
라인업 나오는데 Olive가 눈에 띔. 20대 중반 정도로 보이고, 마른 건 아닌데 몸매 라인이 딱 잡혀 있음. 실물 보니까 사진보다 훨씬 괜찮았어. 한국말도 조금 돼서 대화하는데 어색하지 않았고, 웃으면서 “오빠 편하게 누워” 하는데 이미 긴장 풀림.
젤 바르고 누루 들어가는데… JSPOT이 왜 유명한지 알겠더라. 미끄럽긴 한데 막 끈적이진 않고, 냄새도 안 나서 거슬림 없음. Olive 손길이 가슴부터 배, 허벅지 타고 쭉 미끄러지는데 진짜 정신 못 차리겠더라. 중간에 매직 체어 올라타서 리듬 타는데 눈 마주칠 때마다 가슴이 철렁했음.
내가 옵션으로 코스프레까지 추가했거든? 근데 Olive가 옷 갈아입고 나오니까 그냥 몰입감이 달라. “마사지”라기보다 뭔가 게임 속 들어간 느낌이랄까. 90분 코스 했는데 시간 가는 줄 모름. 솔직히 120분 해도 돈 안 아까웠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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