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BANGK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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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추천으로 알게 된 곳이 바로 G2G였다. 

여기저기서 후기가 좋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지만, 솔직히 반은 의심하면서 예약을 했다. 

“설마 그렇게까지 좋을까?” 하는 생각과 “한번은 경험해보자”는 호기심이 섞여 있었다.

도착해서 첫인상부터 꽤 괜찮았다 .
관리가 잘 된 공간이고 약간 조명조도가 스타일에맞았다 (너무 컴컴하지도 않고 좋았음)  

초이스 타임이 되자 여러 명이 등장했는데, 

그중에서 제일 눈에 띈 건 JIN이었다. 

긴 생머리에 새침해 보여서 뭔가 너무 살갑지 않아서 마음에 들었달까? 
무튼 샤워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누루가 시작됐다. 

처음이라 기대는 만땅, 약간 ㅇㄷ에서보는거 받아보는건가? 하고 기대감도 폭발했다. 

바디 슬라이딩이라는 걸 처음 받았는데이게 묘한게  단순한 미끌림이 아니라,

약간 마찰되면서 따뜻따뜻해진달까? 그런 부분이 진짜 ㅈ 대더라 .

어찌 저찌 끝나고 배웅까지 받았는데 ,이게 아예안받아본 사람은 있어도 
두번 안받는사람은 없다는게 이해가 되더라 .

이색경험이라 한번쯤 받아보는 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