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쪽에 특히 필러를 맞은건지 뭔지 거의 서양누나들 만큼 두툼한게 꼴림이 장난아니다 > 방콕변마후기

출장 일정이 끝나고 잠깐 시간이 비자,
몸도 지치고 머리도 무거워 “오늘은 제대로 풀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침 스쿰빗 지역에서 오픈한지 얼마안됬다는 수원맨즈스파를 추천받아서
호기심 반, 기대 반으로 발길을 옮겼다.

문을 열고 들어서자마자 느껴지는 건 세련된 고급스러움이었다.

약간 시설이 마사지샵이라기보단 스파,사우나,마사지,바,루프탑까지 걍 모든걸
한 공간에서 처리할 수 있는  호텔 라운지에 들어선 느낌이었다.

오늘의 매니저:  EVE

나는 현장방문에서 초이스를 한 케이스인데 사진상
슬림한 허리에 자연스러운 볼륨감, 긴 생머리가 흘러내리며 만들어내는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서 초이스했다 

실제로 만나면 몸매는 엄청좋지만 얼굴은 약간 성형을 많이한 느낌이다, 입술쪽에 특히 필러를 맞은건지 뭔지 
거의 서양누나들 만큼 두툼한게 자연스럽지는 않았다.

하지만 나는 자극을 쫓는쪽이라 오히려 더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샤워 후 룸에 들어가자 이브의 마사지시작 됬는데 
바디 투 바디는 평타정도, 소통도 밝은 분위기는 아니다. 차도녀 느낌? 근데 더꼴려서 난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