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BANGK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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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여행을 준비하면서부터 스쿰빗 지역에서 유명하다는 G2G 누루마사지는 꼭 한번 가보고 싶었다.
저녁 약속을 마치고 호텔로 돌아가던 길, 예약해둔 시간이 다가와 자연스럽게 간판을 따라 들어섰다.

첫인상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건 병원 수준의 청결함이었다.

"그래도 관리는 열심히 하나보네? " 정도의 기분이 들었다. 
나는 예약하고 간거라 , 프론트에서 예약 확인과 프로그램 선택한것 확인하고 곧바로 매니저를 맞이했다.
사진에서 부터 너무너무 내 이상형이었든 약간 임지연 삘나는 yaya ㅎㅎㅎ 

얼굴만 보고 선택한거였지만 실제로 만나보니 날씬하면서 가슴사이즈 푸짐한게 글래머스타일 ! (짱이었음) 
"오늘 제대로 선택했네? "라는 확신을 갖고 yaya의 안내를 따라갔다, 

 

서비스 진행

일단 샤워실에서 간단히 씻고 가운으로 갈아입은 뒤, 본격적인 서비스가 시작됐다.
따뜻하게 데워진 히트 매트 위에서 누루젤이 부드럽게 피부를 타고 흐르며 바디투바디(B2B) 마사지가 이어졌다.
젤과 오일이 섞인 특유의 감각이 전신을 감싸면서 아랫도리가 슬슬 딱딱해졌다. 
특히 숨소리가 들릴 때마다  야릇한 상상이 스쳐가서 스릴감이 장난 아니었다. 

근데 냉정하게 평가하면 기술 자체는 중급 정도 ,근데 비주얼적인게 뒷받침되니 별 4개 반정도 줄 수 있을듯 

마무리

90분이 금세 지나가 버렸고, 서비스가 끝난 뒤 다시 샤워로 마무리를 했다.
프론트에서 가볍게 인사 나누고 나오니, 몸은 개운하고 마음까지 후련했다.
처음부터 끝까지 불필요한 추가 요금이나 불편함이 전혀 없어서 장사 제대로 하시네란 생가기 들었다 

솔직히 말해서 주변인들에게 추천하고 싶다는 생각도 든다 .
아무튼 리뷰글 많이들 참고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