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빛 강렬한데 목소리는 또 귀여워서 텐션이 빠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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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하고 갔는데, 문 열고 들어서는 순간 “아 잘 왔다”는 생각이 진심으로 들었음. 허니라는 아가씨였는데 얼굴 작고 선이 뚜렷한데다가, 눈빛 강렬한데 목소리는 또 귀여워서 마사지 시작도 안했는데 벌써부터 텐션이 빠이 좋았다. 기술면을 평가해보자면 베드에 누웠을 때부터 손에 힘이 정확히 들어가 있고, 어깨랑 복부 라인 풀어주는 손길에서 그날 컨디션을 진짜로 신경 써주는 느낌이 바로 전해짐. 대화도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ㅈㄴ 섹시하고 손끝이 민감한 지점만 찾아서 훑고 누르고 스치고… “아 얘 진짜 많이 해본 애다” 바로 느껴짐 .ㅋㅋㅋㅋ 풀코스로 겁나 즐겼는데 ..탈탈 털리고 나온 느낌. 후유증 남는 마사지 처음이었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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