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BANGK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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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서 누루 받을 때 결국 중요한 건 비주얼이라는 거 다들 알 거예요.
그래서 이번에 제대로 된 라인업으로 소문난 AMOR888 다녀왔습니다.
위치는 쑤쿰빗 소이 18, BTS 아속역 도보 3~5분 거리라 이동 스트레스 전혀 없고, 찾기도 쉽습니다.

제가 초이스한 매니저는 JEE.
사진 보고 얌전한 인상일 줄 알았는데, 실물 보자마자 생각 바뀌었습니다.
하얀 피부에 고급스러운 눈매, 날씬하면서도 볼륨감 딱 잡힌 라인… “여긴 비주얼로 이미 끝났다” 싶었어요.

마사지 들어가니까 진짜 놀란 게, 피부 탄력이 장난 아니고 바디슬라이딩 감각이 미쳤습니다.
등에서 허리, 힙 라인까지 젤로 흘러내리듯 밀착하는데, 압박감과 동시에 부드러운 터치가 이어져서 몰입감 제대로였어요.
중간중간 포인트 터치가 은근히 남심 저격이라 순간순간 심장 쿵 내려앉는 느낌.
얌전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리드감도 있고, 살짝 장난기 섞어주니까 분위기까지 편해졌습니다.

시설은 최신이라 룸 자체가 프라이빗하고, 월풀 욕조 옵션도 있어서 제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
가격은 60분 기준 2,500B 내외, JEE 같은 상위 라인업은 조금 더 있지만 확실히 값어치 합니다.
라인업 자체가 20대 젊은 테라피스트들로 쟁쟁해서, 솔직히 누굴 골라도 만족할 만한 수준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