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BANGK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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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추천으로 666클래스를 갔다. 위치가 수쿰빗 중심부라 BTS 프롬퐁역에서 가깝고, 도착하니 청결한 시설과 은근 섹시한 분위기가 마음을 확 풀어줬다. 로비에서 간단히 인사와 안내를 받는데, 그 순간부터 이미 기대감이 올라갔다.

예약은 미리 라인이나 전화로 했고, 도착 후 태블릿이나 실물 확인으로 마사지사를 고를 수 있었다. 나는 20대 HONEY를 골랐는데
걍 생긴게 딱 내스타일임.  선택한 코스는 90분 전신 누루젤 마사지
중간에 자쿠지룸도 이용했는데(추가 요금 있지만 강추), 따뜻한 물 속에서 HONEY와 마주 앉아 웃으면서 대화 나누는 시간이 묘하게 야했다.
추가로 코스튬 플레이, 릴레이 마사지, 포핸드 등 취향대로 선택 가능한 옵션이 많다

 자 가도 좋지만, 분위기 살려서 둘이 가면 더 재미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