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60 정도, 마른 듯 탄력 있는 체형, 힙 라인이 아담하면서도 단단하게 잡혀 있는 스타일 666SINDY.
페이지 정보

본문
한동안 방콕 현지 마사지를 쉬었는데,
다시 시작하는 자리라면 제대로 된 한 곳이 필요했다.
그래서 선택한 곳이 바로 666클래스.
방콕 수쿰빗 소이 33, 프롬퐁 BTS역에서 도보 8분 거리에 있는
누루+하드 스웨디시 전문 고급 성인 마사지 샵이다.
여긴 사진 보고 가도 실망 없는 라인업에,
프라이빗 룸, 자쿠지, 누루 매트, 베드까지 완비되어 있어
시설부터 확실히 프리미엄이다.
그날 내가 초이스한 테라피스트는 신디.
키 160 정도, 마른 듯 탄력 있는 체형,
힙 라인이 아담하면서도 단단하게 잡혀 있는 스타일이었다.
피부는 살짝 태닝된 느낌이었는데,
그게 오히려 전체적인 분위기와 잘 어울렸다.
시작부터 꽤 적극적이고 밀도 높은 스킨십이 들어오는데,
특히 허벅지와 골반을 이용해 압박하듯 진행하는 누루 터치가 인상적.
베드 위에서의 움직임은
리드가 강하지만 과하지 않고,
피부가 맞닿는 접촉 하나하나에 감각이 살아 있었다.
신디의 강점 중 하나는 입술을 이용한 테크닉과 혀 감각.
과하게 빠르거나 무작정 강한 게 아니라
리듬감 있게 조절하면서 긴장과 이완을 반복한다.
전체적인 진행에서 손기술, 입, 골반을 번갈아 사용하는 패턴이
하드코어하면서도 꽤 세련됐다.
일본 손님들 사이에선 팁을 두둑이 주는 테라피스트로 알려졌다고 했는데,
직접 받아보니 그 이유를 알겠더라.
테크닉과 감성, 그리고 감각적 리드까지 갖춘 타입.
마사지 후 마무리도 빠짐없이 잘 챙겨주고
샤워실에서 가볍게 정리까지 도와준다.
666클래스 자체가 청결과 흐름 유지에 신경을 많이 쓰는 곳이라
마지막까지 매끄럽게 체험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
- 이전글AWESOME999후기 -핵심정보만 보고싶은 흑우들은 봐라 25.08.07
- 다음글라인업 보는 맛이 있음.G2G 후기 . 25.08.0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