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가 많아서 "검증된 픽"이라는 건 알고 있었지만 ..
페이지 정보

본문
수원맨즈스파는
방콕 수쿰빗 16 Soi, 아속역에서 도보 5분 정도 거리라
위치 자체는 굉장히 편합니다.
사실 이 근방에 마사지샵 많지만,
외관부터 깔끔하고 시설이 고급스러운 데는 드뭅니다.
들어가면 모던한 인테리어와 고급스러운 라운지 분위기,
사우나와 대형 욕조가 포함된 프라이빗 VIP룸까지 완비된 게 특징이에요.
이번에 예약한 매니저는 니키(NIKI).
사실 이 이름은 커뮤니티에서도 자주 봤고
후기도 많아서 "검증된 픽"이라는 건 알고 있었죠.
그래서 처음부터 니키를 정하고 방문했습니다.
룸 문이 열리고 마주친 첫 느낌은 딱 하나.
“이 언니, 동양인 아니지?”
정말 그 정도로 체형 자체가 완전 서구적.
잘록한 허리와 대비되는 가슴+힙 비율,
특히 가슴팍 위쪽에 있는 문신 하나가
시선을 완전히 고정시키더군요.
그 문신 하나로 분위기가 확 정리된다고 해야 하나...
부담스럽지 않고 오히려 섹시함을 강조해주는 요소였습니다.
입술도 인상적입니다.
도톰하고 볼륨감 있는데, 전혀 과하지 않고 오히려 관능적.
말 안 해도 말 걸고 싶게 만드는 분위기가 있어요.
시선을 끌면서도, 은근히 사람을 풀어주는 능력이 있었달까요.
마사지 들어가면
처음엔 다정한 말투로 긴장을 풀어주고,
이후부터는 완전히 다른 모드로 전환됩니다.
손끝에서 오는 감각, 리듬감, 눈빛의 타이밍까지
모든 게 굉장히 계산돼 있고 섹시하게 압도해오는 스타일.
움직임 자체는 부드러운데
밀착감이 상당히 강해서 몰입도가 높습니다.
리드가 강하진 않지만, 긴장감을 유지시켜주는 방식이라
몸을 맡기면 어느 순간부터 그냥 따라가게 됩니다.
바디슬라이딩이 물 흐르듯 이어지는 느낌,
진짜 "프로다" 싶었습니다.
중간중간 눈 마주치는 타이밍도 완벽해서
그 짧은 시선 교환 하나로도 기분이 확 올라오는 순간이 있어요.
말보다 눈빛으로 끌고 가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마사지 마무리도 깔끔합니다.
샤워 후 정리까지 센스 있게 도와주고,
마지막까지 흐트러짐 없이 마무리됩니다.
나올 땐 진심,
“이래서 니키가 선택율이 높구나”라는 말이 절로 나왔습니다.
- 이전글체어 누루가 너무 궁금해서... 25.08.07
- 다음글샤워실, 자쿠지, 룸 인테리어 다 신경 써진 티가 남. 25.08.0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