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실, 자쿠지, 룸 인테리어 다 신경 써진 티가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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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방콕바람둥이 작성일 25-08-07 08:10 조회 682 댓글 0본문
수쿰빗 18, 아속역에서 도보 2~3분 거리.
AMOR888은 입구부터 은근히 세련됐고,
안에 들어서면 레드톤 조명에 살짝 어두운 앰비언스가 기분부터 다르게 만든다.
처음 온 사람도 낯설지 않게 잘 안내해줘서 전체 흐름 매끄러웠고,
샤워실, 자쿠지, 룸 인테리어 다 신경 써진 티가 남.
깔끔하고, 모던하고, 적당히 에로틱했다.
이번에 선택한 매니저는 JINA.
사진으로도 눈에 띄었지만 실물이 훨씬 강함.
태닝된 피부에 왕가슴 실루엣,
말 안 해도 ‘한 성깔’ 할 것 같은 언니 바이브가 그냥 폭발.
하지만 말투는 의외로 조곤조곤하고 웃을 때 미소도 나름 상큼하다.
첫인상은 딱 “강한 사람한테 끌리는 사람들 취향 제대로 저격” 느낌.
코스는 누루+소피 콤보 60분 선택했고,
샤워 후 누루매트 위에 올라갔을 때부터 바로 몰입 시작.
JINA는 리드라기보다 덮어버리는 타입.
무게감 있는 상체가 천천히 몸을 타고 흐를 때
그 감각이 그냥 순식간에 피부에 각인됨.
소피 마사지에서도 그 특유의 천천히, 확실하게 눌러오는 손짓이 인상적.
터치는 야한데, 이상하게 강하게 밀지는 않음.
그냥 몸을 감고 흐르는 식이라서 오히려 더 자극적이었다.
눈 마주치는 타이밍, 간격 맞추는 손끝 센스까지
하드하게 들이대지 않는데, 점점 수위가 올라가는 게
진짜 “이 사람 프로다” 싶었음.
마무리 즈음엔 그냥 탈진 상태였고
몸도 풀렸지만, 솔직히 생각은 더 깊어졌음.
말 많지 않아도 감각으로 확실히 다 전달하는 타입.
“또 만나야겠다”는 생각밖에 안 남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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