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어&누루 콤보 이 코스는 진짜 체어맨만의 시그니처 같아서 한 번쯤은 받아볼 가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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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 딱 보자마자 “와 얘다” 하고 바로 골랐음.
실물은 그냥 연예인 데뷔 대기실에서 잡아온 느낌.
눈 크고, 입꼬리 올라가 있고, 조명 없어도 광나고…
미소 한 번에 이미 끝났음. 그냥 시선강탈.
아니 왜 거기 앉아있냐 진심. 지금 한국 데려가고 싶은 마음 100번 들었음ㅋㅋㅋ
마사지? 솔직히 기술만 보면 체어맨에 더 잘하는 애들 있을 수도 있음.
근데 체리는 그런 거 다 필요 없음.
그 미모랑 분위기면 이미 80% 먹고 들어감.
게다가 말투까지 살짝 느릿한데 귀여워서 걍 멘탈 녹음.
시설도 진짜 인정해야 돼.
황제 체어 들어가서 시작하면, 이미 스파 아닌 의식처럼 느껴짐.
샤워부터 자쿠지 세팅도 잘돼 있고, 누루 젤도 질감 괜찮았음.
룸 자체가 넓고 조명도 은은하게 잘 떨어져서 감성 온도 올라가고,
한국인 매니저 있어서 의사소통도 편함.
태국말 몰라도 걱정 1도 없음.
내가 진짜 방콕에서 누루만 몇십은 받아봤는데
체어맨은 이상하게 계속 돌아오게 되는 데임.
특히 이 체어 + 누루 콤보 코스, 다른 데서 잘 안 함.
90분짜리 받으면 황제 체어에서 바디슬라이딩까지 풀코스로 갔다 옴.
(그 와중에 체리 계속 눈 마주치면서 웃는데 정신 나감 진심)
난 90분짜리 체어&누루 콤보로 했음.
이 코스는 진짜 체어맨만의 시그니처 같아서 한 번쯤은 받아볼 가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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