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6CLASS 후기. 조련당하고 나온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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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MARVEL이 아니라, 내가 마비될 뻔했다.
처음 마주쳤을 땐 긴 생머리에 눈매 또렷한 게 그냥 한 방 맞은 느낌.
말 걸기 전부터 이미 “오늘 나 망했구나” 싶었지.
근데 진짜 미친 건 몸.
가슴이 자연산인데 그게 움직일 때마다 시선이 안 떨어짐.
허리 들어가고 골반 튀어나온 그 라인에서 이미 정신 나감.
정면보다 옆태가 더 자극적임. 이건 실화.
누루 들어가자?
몸이 미끄러지는 게 아니라 밀어붙여.
리듬이고 뭐고 없다. 그냥 타고 들어온다.
등 위에서 쓸려 내려갈 때 허벅지로 감싸고 내 몸 눌러줄 때,
내가 사람인지 돌덩이인지 모름.
그 와중에 눈은 계속 마주침.
쌩 웃지도 않는데 그 표정이 더 야해.
딱 말은 안 하지만, “지금 네가 어떻게 느끼는지 다 알고 있다”는 표정.
오히려 애교 없고 말수 없는 게 더 위험함. 가짜가 아니라 진짜 같아서.
마사지라기보단,
걔한테 조련당하고 나온 느낌임.
근육 풀린 건 덤이고, 머리도 멍해지고, 그 얼굴이 자꾸 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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