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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느낌부터 ‘아 얘 뭔가 제대로 할 줄 아는 애다’ 싶은 분위기...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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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방콕바람둥이 작성일 25-08-03 21:41 조회 74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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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와꾸 따지는 스타일 아님.
늘 그랬듯이, 내 기준은 **"서비스가 전부"**다.
그래서 선택한 곳이 666CLASS.
수량 많고, 수질 좋은 데는 여기가 넘사벽이니까.

이번엔 보미라는 친구를 만났는데,
첫 느낌부터 ‘아 얘 뭔가 제대로 할 줄 아는 애다’ 싶은 분위기.
그냥 생긴 게 그런 식으로 생겼음.
아니나 다를까  바디가 닿기 시작하는 순간

아 이건…
배운 애가 아니라 가르치던 애의 손놀림이다.

온몸이 녹듯이 스며들고
순간순간 들어오는 압박과 속도조절에
그야말로 내 것이 뽑히는 줄 알았다.

디테일이 다르다. 그냥 섹시한 게 아니라 프로의 섹시함.

몸을 얹고, 스치고, 눌러줄 때
자극과 안정을 넘나드는 그 손길이 예술이다.

기본값이 다른 거지.

마무리는? 그냥 말이 안 된다.

손이 아니라 온몸으로 조여오는데
숨이 턱 막히고
살짝의 속삭임과 함께 끝내는 테크닉은
진짜 고개가 절로 끄덕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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