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G2G를 다시 찾게 된 데는 이유가 있는듯.
처음 방문했을 때 전체적인 시스템이나 아가씨 라인업도 괜찮았지만,
무엇보다 'YAYA! 가 내취향임. 

나는 흰피부보다는 남국 느낌이 나는 건강한 누드톤 피부,
색끈녀 스타일이 더 취향임. 
아마 나랑 비슷하게 하와이나 뭐 그런데사는 인간들처럼
서핑녀 톤이라해야하나? 그런것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확실히 취향 저격일 듯.

일단 비주얼도 “어, 그냥 좀 섹시한 느낌이네?”  정도로 호감형이엇지만 
막상 마사지 들어가면 진가를 더 발휘한다.  

무엇보다도 디테일이 탄탄하다.
전체적인 진행이 어설프지 않고, 중간중간에 압 조절이나 호흡 맞추는 감각이 뛰어남.

이번에 느낀 건 확실히 예전보다 스킬이 업그레이드 됐다는 점.
상체 압박과 하체 쓸어내리는 동작이 매우 정교했고,
과하지 않게 밀고 당기며 타이밍 조절을 잘해서 몰입감이 높았다.

분위기 자체는 유쾌하고 쿨한 편.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도 부담 주지 않는 성격이라 초보자에게도 무난할 듯.

G2G는 전체적으로 아가씨들이 외형 관리가 잘 되어 있고,
라인업도 안정적이라는 느낌이 있어서
단골 잡기에 꽤 유리한 곳이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