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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혼여 오고 여기저기 아고고 가라오케 전부 기웃되다 > 디씨인가 어디서 본듯한 가게가 있어서 들어온곳이 888 > 약간 골목 후미진곳이 있어서 더욱 안심하고 들어갈수 있었다 > 낮을 많이가려서 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겸둥이 하나 있다길래 > 데리고 올라감. 완전 똥꼬 발랄 이 아이는 챙피한게 없음 ㅋ > 옷 다벗고 빨빨거리면서 춤추고 난리가 남 > 연속 사흘 찍고 나니 기력이 쇄해서 귀국날 짧게 찍고 뱅기탐 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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