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수쿰빗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싶어서 999를 다녀왔는데, 정말 기억에 남는 경험이었어요.

예약은 간단했고, BTS 나나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라 저녁 약속 후에 가볍게 방문하기 딱 좋았어요.

위치가 워낙 편해서 부담 없이 갈 수 있었던 게 첫 번째 장점! 아가씨 이야기를 안할수 없죠?

IRIS를 처음 만났을 때, 분위기가 확 사로잡히더라고요.

머리는 깔끔한 블랙 톤에 부드럽게 찰랑이는 긴 생머리 스타일이었는데, 세련미가 뿜뿜했어요.

옷차림은 심플한 탑이었는데, 자연스러운 곡선이 살짝 드러나면서도 우아한 매력이 느껴졌어요.

 특히 다리가 정말 길고 슬림해서 전체적인 실루엣이 눈에 띄더라고요. 앉아 있을 때도 포스가 남달랐어요.

마사지 손길도 엄청 섬세해서 다리와 어깨를 부드럽게 풀어주는데, 적당히 자극적이면서도 편안한 느낌이 딱 조화롭더라고요.

끝나고 나서는 온몸이 따뜻하고 에너지 넘치는 기분이었어요. 릴렉스(?)잘했네요 ㅎㅎㅎㅎ

사실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만족스러워서, 집에 가는 길에 친구한테 전화해서 “너도 꼭 가봐!” 하고 추천했어요. ????

다음에 수쿰빗 갈 일이 있으면 또 들를 계획이에요. 완전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