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333 후기 – 카라 덕분에 힐링 제대로 하고 온 느낌 ????

방콕만10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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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방콕에서 분위기 괜찮은 마사지샵 찾기가 은근 어려웠는데,
THE 333에 가본 건 진짜 탁월한 선택이었다.
처음 들어갔을 때부터 조용한 음악과 은은한 조명이 기분을 차분하게 만들어줬다.
특히 담당해준 카라라는 친구가 있었는데, 처음부터 미소가 진짜 따뜻해서 자연스럽게 긴장이 풀리더라.
카라의 손길은 부드럽고 세심해서 몸을 만질 때마다 뭔가 기분 좋은 자극이 살짝씩 퍼지는 느낌이었다.
마사지 강도랑 리듬도 딱 적당해서 끝날 때쯤엔 온몸이 나른하게 풀려 있었다.
그리고 카라랑 나눈 대화가 꽤 기억에 남는다. 살짝 농담 섞인 말투와 다정한 목소리 덕분에 마음까지 편안해지면서도 기분 좋은 긴장감도 있었다.
끝나고 나서도 계속 카라의 부드러운 손길과 편안한 분위기가 머릿속에서 은은하게 맴돌더라.
고급스럽고 차분한 분위기 좋아하는 사람이면 THE 333에서 카라한테 받아보는 걸 추천한다.
다음 방콕 여행 때도 꼭 다시 찾아갈 생각이다
니들도 함 찾아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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