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달렸던 체어맨
강정훈
25.05.22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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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진짜 똥쌀번했다
얘들아 잘 들어봐
게시판서 체어맨 가보라고 가보라고 추천글이 있어서 나홀로 당할순 없어서 후배랑 같이 갔지
금은방 같은 인테리어에 천조가리 몇개로 겨우 몸만가린 태국년들이 격하게 환대를 하길래 바로 결정했지 여기다
체어서비스가 의자에서 강간당하는거고 누루마사지는 오일마사지 같은건데
언제 또 다시오겠냐 싶어서 두개다 받기로 우리 둘 모두 합의보고
내려와서 생생하게 서로 후기 전해주기로 또 합의도 보고
난 사장님 추천(한국인) 신입녀를 봤고
후배는 에이스 티아라라는 애를 봤고
90분에 샷추가(두번 싸는거)로 결제하고 올라갔어
의자서비슨는 개 병맛 컨셉인데 쇼킹하고 앉아서 질질 싼다. 진짜
심장약한 애들은 받지 말고 그냥 누루마사지만 받어
후배놈도 첨엔 식겁했다는데 내려올때 신혼부부처럼 팔짱끼고 내려오더라 븅 ㅋ
나랑 후배랑 공통적으로 느낀건 수위가 졸라 쌔고 하드한건 팩트고
첫 고비만 잘 넘기면 그 담부턴 그냥 꽃길이란거지
이런 컨셉 한국엔 없나?
형말 믿고 한번 가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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