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방문인 방콕여행!

지금 생각하면 아쉬운 점이 너무 많다.

조금 더 둘러보고 다녀 볼 것을 하는 

3박 5일이 너무 짧게 느껴진 여행이었다.

방콕유흥도 좀 즐길겸 해서 방콕에 유명하다는 변마가게를 이잡듯이 뒤졌다.

저녁에 할일도 없고 산책겸 해서 수쿰빗 일대를 거닐다가 999는 우연히 발견했다.

아속에서 한바퀴 돌고 소이카우보이서 맥주 한잔 마시고 소이 33골목으로 구글맵 키고 가다가

번쩍번쩍이는데서 여자애들이 호객행위를 하고 있어서 못이기는 척 들어갔고

들어간 김에 얼굴좀 볼겸 해서 초이스도 보고

개중 반반하게 생긴 애가 있어서 결제도 하고

뭐 다 했다.

누루마사지랑 전립선 마사지 두개를 받았고 물론 섹스도 포함이었고

결과적으로 몸 잘 풀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나왔다.

태국애랑은 처음 해보는데 슬림하고 다리도 길고 나이도 어리고 괜찮은데

가슴이 좀 작아서 아쉬웠지만 가성비는 좋다

사람들이 왜 방콕유흥에 열광하는지 이해가 되었고

귀국해서 생각해보니 또 가고싶어지게 된다.

기다려라 방콕아~여름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