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썸 999 훈훈한 후기 > 방콕변마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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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태국 여행중에 훈훈할 일이 있었어

떡얘긴데 어썸999라고 방콕변마 가게고 수쿰빗에 있는건데

소개 받고 찾아갔지. 아속에서 부터 걸어가서 땀 엄청 흘렸네.

앉아서 메뉴보고 있는대 애들 나오더라

열몇명 와서 인사하고 서있는데 낮이 익은애가 있는거야

어디서 본거 같은데 또 걔도 날 아는 것처럼 눈웃음 치더라

아무리 생각해도 생각이 안나서 고민하다 일단 개로 초이스!

방에 올라가서 샤워하기전에 혹시 전에 만난적 있냐고 물어봤지

걔가 그러는거야 나 천안살지 안냐고.헉 얼케 알았지

근데 알고보니 천안 타이마사지 건마에서 내가 두 번 정도 봤던애임

그때가 꽤 오래던인데 한 5년 넘었지 아마도

그때 보다 좀 늙었더라 근데 역시 섹스는 잘하고

너무 반가워서 라인아이디 받고 차한잔 하기로 ㅋㅋㅋ

이게 인연인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