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한테 런닝 하러 룸피니 간다고 하고 뒷길로 방콕 누루 마사지

러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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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숙소는 룸피니 공원 근처의 반얀트리
한국에서 부터 즐기던 런닝을 와이프에게 하고 오겠다고 말한 후
룸피니 공원을 가는 척 나는 프롱퐁역 근처 엠스피어쪽으로 그랩에 몸을 맡겼다
나의 자유 시간은 길어야 2시간
시간이 없다. 킹방콕 후기에서 보던 신흥업체 지투지 마사지 https://kingbangkok.net/review/74?page=12
후다닥 코스와 마음에 드는 매니저를 선택 후 일탈은 시작됐고]
조마조마한 마음과 간만에 받는 누루마사지에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다
1시간은 너무나 금방 지나갔고 후련함 반과 아쉬움 반을 남긴채
숙소 까지 뛰어 가기로 했다
한바탕하고 런닝을 했더니 다리에 힘이 없다
숙소에 도착하니 더운데 왜 뛰냐는 마누라 얼굴을 쳐다 볼 수가 없다.
참으로 건강에 좋은 하루 런닝이였다.
새로 생겼다고 해서 찾았는데 가게 인테리어와 매니져 참으로 신경 많이 쓴
흔적이 보인다. 즐거웠습니다. 실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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