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오면 뭘 해야 고민하지말고 변마달리야하지 않겠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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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방콕삐우 작성일 25-04-09 00:42 조회 126 댓글 0본문
방콕 도착 4일째 이젠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 .
나를 너무 혹사 시킨듯 이젠 혼자 자고 싶다......
이건 진심이다.연속 3일째 뭐한다고 4시까지 술먹고 ....생략..
오늘은 숙소에서 쉬자 하면서 수영도 하고 발마사지도 받고 밥도 시켜 먹고 있는데
주재원 친구놈 전화 .. 오늘은 왜 안오나 했다.
숙소 앞이니까 잠깐 나와서 담배나 한대 피자고 더운데 올라오라 했지만 지도 슬리퍼 신고 나왔다고 나오란다...
같이 담배 한대 피고 맥주나 한잔 하려고 편의점 가는데 분홍색의 요상 꾸리한 가게발견
맥주 사서 돌아오는길에 자꾸 눈에 아른거려서
돌격 앞으로 !
친구놈은 편안하게 태국말로 소통하고 나는 머뭇대고 있으니 영상 보여주길래 이거 할거다 라고 하고 초이스 함
앉아있는애중에 아담하니 똘망지게 생긴 아이 발견
이름은 도라
같이방으로 입실 하고 두근반세근반 뭘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하는데
옷도 벗겨주고 손잡고 여기 저기 씻겨 주고 이런곳이구나 하는데 닦아 주고 누우라 하더니 발부터 마사지 시작
언제 올라왔는지 벌써 베이비 밑까지 오고 오 .. 지압해주는데 ㅋㅋㅋ
정신 못차린 베이비는 3일 동안의 피곤함도 잊으채 밥달라고 웅얼대고 있었음 .
한참 마사지 받으니 이제 터질것 같길래 폭 땡겨 안았더니 한움큼 내 몸안에 들어와있는거마냥 앵겨 있음 ㅋㅋ
나중에 안 얘기지만 손님은 누워만 있으면 모든게 끝난다는데 난 아무것도 몰라서 먼저 들이대고 폭풍ㅋㅅ와 함께 폭풍 ㅇㅁ
시작과 함께울려 하 .. 지금 생각해봐도 ㅎㅂ 만땅이라는 ...
암튼 발사와 함게 오는 현타를 샤워를 하면서 맞이하고 내려오면서 뽀뽀 해주는데 그게 어찌나 귀엽던지 ..ㅋㅋ
200밧 주고 헤어지면서 내일을 보자 하며 숙소로 복귀
앙증맞은 가시나 한번 더 볼려고 가려 했지만 숙소를 옮기는 일이 생겨 .. 다음 태국을 기약해야겠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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