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9- 서비스나 스킬이야 말할 것도 없고 ,오디오마저 개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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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무조건 육덕파였거든?
그 묵직한 볼륨감에 인생의 참맛이 있다고 믿던 사람임 ㅋㅋ
근데 이번엔 말이야… 실장이 그러는 거야.
“오늘 punky 출근했어요 형님, 에이스예요.”
그래서 나도 그냥 “에이 뭐 얼마나 다르겠어~” 하면서 초이스 넣음.
솔직히 커뮤에서 이름은 몇 번 봤어.
근데 내 취향이 워낙 고정이라 별 감흥 없었지.
그냥 ‘쩐다고 하니까 한 번 경험이나 해보자’ 수준이었는데 —
와... 이건 뭐 진짜 다른 세계 맛이더라 ㄹㅇㅋㅋㅋㅋ
일단 만났을 때부터 기운이 다름.
표정 딱 굳혀있고, 눈빛에서 “나 좀 급이 다름” 이 vibe 팍팍.
그 냉미녀 도도함이 미쳤음 ㄹㅇ.
근데 문제는... 그 도도한 태도가 방 들어가고 나서 무너질 때임.
그 순간 진짜 뇌가 하얘짐 ㅋㅋㅋㅋㅋㅋ
그 차가운 얼굴이 내 앞에서 깨지는 그 찰나에 —
내 인생에서 제일 강력한 “풀○○” 터졌음 ㅋㅋㅋ
서비스나 스킬이야 말할 것도 없고,
그건 걍 덤임.
그 태도 전환 시점 그게 핵심이야.
그 순간, 내가 왜 커뮤에서 punky 얘기를 자주 봤는지 이해했음.
요약하자면
육덕충이었던 나, 오늘부로 취향 리셋됨.
punky한테 털리고 인생관 흔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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