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BANGK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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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수쿰빗 18골목에 있는 곳이다. 위치는 터미널21 바로 옆이라 접근이 쉽고, BTS 아속이나 프롬퐁에서 걸어서 5분 정도다.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새벽 2시까지. 예약은 라인으로 진행했고 답변이 빠르다. 영어, 한국어 모두 통하고 스텝 지정도 가능했다. 현장 방문도 가능하지만 원하는 스텝이 있다면 미리 예약하는 게 확실하다. 결제는 현금, 카드, 태국 QR 다 가능하고 수수료는 없다.

라운지 라인업이 인상적이었다. 여러 스텝 중 MISO를 선택했다. 실물 기준으로 얼굴은 작고 비율이 좋다. 사진보다 실제 인상이 더 또렷하고, 전반적인 이미지가 깔끔하다. 선택한 코스는 누루 + 스웨디시 90분. 가격대는 3,500~4,500바트 정도였다. VIP룸에는 누루 매트, 스웨디시 베드, 자쿠지가 모두 준비돼 있었다.

진행 순서는 샤워 → 자쿠지 → 누루 → 스웨디시 순이었다. 순서가 자연스럽게 이어졌고, 각 단계의 연결이 끊기지 않았다. 중간에 소프트 터치가 포함되어 있었고 전체 흐름이 일정하게 유지됐다. 마무리는 정리까지 깔끔했다.

현장에서 확인한 바로는 옵션 종류도 많았다. 포핸드, 코스프레 등 선택 가능했고 다음 방문 시 코스프레를 이용해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