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ESOME999푸잉은 림프+누루 최적화인듯ㅋㅋ 귀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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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철장구 작성일 25-10-08 21:00 조회 108 댓글 0본문
방콕 와서 뭐 하겠냐? 관광만으론 성에 안 차는 거 다 알잖아. 덥고, 차 막히고, 짜증나는데 결국 답은 밤문화더라. 이번 순회는 AWESOME999 차례였음. 사진 한 장 보고 그냥 “아 이건 가야 한다” 싶어서 예약부터 눌렀다.
여기가 요즘 미는 게 림프 + 누루 조합이라더라. 사실 반신반의했는데 막상 받아보니까 이해됨. 림프로 피로를 싹 빼주면서, 누루로 온몸을 감싸올 때 오는 압도감… 이거 좀 다른 급이야. 마사지를 넘어서 그냥 몰입감이 미쳤음.
테라피스트는 동안 얼굴에 장난기 섞인 눈빛이라 초반부터 분위기 잡히더라. 림프 시작할 땐 차분하게 몸 풀어주다가, 누루 들어가면서는 숨소리 하나에도 반응하는 밀착감. 강약 조절이 센스 있고, 중간중간 눈 마주칠 때마다 묘하게 더 빨려 들어갔다.
마지막엔 몸이 가볍고 정신은 멍해져서 그냥 웃음 나오더라. 방콕에서 림프+누루 제대로 경험하고 싶으면, 여기 한 번은 찍고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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