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8 - 눈빛이 진짜 도발적이라 순간 움찔했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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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방콕바람둥이 작성일 25-10-06 17:54 조회 136 댓글 0본문
방콕 일정 중 하루는 그냥 제대로 즐겨보자 싶어서 AMOR 888을 찾았다.
택시 기사한테 주소 보여주니 바로 알더라. 내려서 올라가는데 입구에서부터 살짝 설렘이 밀려왔다.
안내 받고 자리에 앉아 초이스를 하는데, 그중 눈에 딱 들어온 게 모모였다.
사진이랑 느낌이 다를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실물이 더 세 보이고 섹시했다. 눈빛이 진짜 도발적이라 순간 움찔했을 정도.
룸에 들어가서 얘기 몇 마디 나누니 분위기가 금방 풀렸다. 말투는 부드러운데 행동은 되게 적극적이라 거리감이 바로 사라졌다.
마사지가 시작되자 손길이 느릿하게 내려오는데, 힘 조절이 기가 막혀서 몸이 스르르 풀리는 게 느껴졌다. 그냥 테크닉이 아니라 센스가 있었다고 해야 하나.
중간중간 눈 마주칠 때마다 살짝 웃는 게 묘하게 자극적이었다. 그래서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몰입하게 됐고, 끝날 때는 땀이 살짝 맺힐 정도로 에너지가 쫙 빠져 있었다.
돈값은 기가막히게 하는듯 ㅋㅋㅋ 일단 888은 어린 푸잉이 많아서 의쌰 의쌰 하는 분위기가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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