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6CLASS - 각선미 체급은 HANA가 GOAT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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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방콕 여행하다가 짐 톰슨 하우스를 잠깐 들렀다. 건물은 예뻤지만, 사실 오늘의 메인은 마사지였다.
그래서 바로 666클래스로 이동했다. BTS 프롬퐁 역 3번 출구에서 걸어서 몇 분 거리라 찾기 쉬웠다. 근처에 마트랑 식당도 있어 금방 도착할 수 있었다.
안에 들어가니 분위기부터 세련됐다. 한국인 사장님이 직접 맞아줘서 긴장도 풀리고, 안내도 깔끔했다. 라인업은 스무 명 가까이 있었는데, 그중 눈에 들어온 건 HANA였다. 사진에서 본 것보다 실제가 더 생기 넘치고 미소도 따뜻했다.
90분 누루 코스를 선택했는데, 방에는 개인 욕조가 준비돼 있었다. 시작부터 기대가 컸다. 마사지가 들어가자 HANA의 손길은 부드럽지만 확실하게 힘이 느껴졌다. 젤이 흐르면서 온몸을 감싸는데, 터치 하나하나가 기분 좋게 파고들었다.
룸도 청결했고 분위기도 집중하기 좋았다. 중간중간 한국어로 얘기할 수 있어서 더 편안했다. 마지막에는 따뜻한 샤워와 욕탕으로 마무리. 물에 몸을 담그는 순간 피로가 싹 사라지는 느낌이었다.
전체적으로 HANA와 보낸 90분은 방콕 일정 중 가장 강렬하게 기억에 남는 순간이었다. 다음번에도 다시 찾고 싶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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