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얼굴이 어디서 많이 본 듯했는데, 순간 BJ000가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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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방콕바람둥이 작성일 25-10-01 18:13 조회 134 댓글 0본문
여행 준비를 하다가 우연히 체어맨 누루마사지 홈페이지를 보게 됐다.
프로필을 넘기다 눈이 멈춘 건 ‘BOWVY’였다. 사진 속 얼굴이 어디서 많이 본 듯했는데, 순간 BJ 박가린이 떠올랐다.
그 정도로 닮은 외모라 고민할 것도 없이 바로 라인(chairmanbkk)으로 예약을 넣었다
응대가 빨라서 기분은 굿이었다.
도착해서보니 기다리고있는 사람들과 달리 난 예약 해놓 덕분에 대기 시간 없이 바로 VIP룸으로 안내받았다.
일단 여기서부터 내 자신에게 뿌듯해져서 기분이 좋았다.
내부는 번잡스럽지 않고, 첫인상부터 확실히 프리미엄 느낌이었다...
황제체어와 자쿠지 욕조를 보니 오늘 엄청난 시간으 보내겠군 ㅋㅋ하면서 벌써부터 흐뭇.
드디어 BOWVY가 들어왔다... "하 이쁘다.. 약간 베이글 하게 예뻐서 정말 마음에든다.." .
샤워를 마치고 누루젤이 시작됐다. 처음엔 차갑게 스쳤지만 금세 체온에 맞춰 따뜻하게 변했다. 매트 위에서 이어진 바디슬라이딩은 말 그대로 천국 같은 기분이었다.
체어 서비스에 대해서도 말해주고 싶지만 이건직접 경험해보라고 말해주고싶다.
아무튼 판타지 같은 체험을 한 기분이었다.
돌아보면 방콕에서 이렇게 강렬한 몰입을 느낀 건 이번이 처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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