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SE, 밀착감이 개 쩌네, 마사지 때문인지 흥분해서인지 아무튼 혈액순환 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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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마지막 날, 제대로 된 마무리를 하고 싶어 Awesome999를 택했다.
위치는 아속역과 나나역 사이, 터미널 21과 호텔·레스토랑이 몰려 있어 접근성은 끝내준다.
캐리어를 끌고 와도 락커에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고, 주차 공간까지 마련돼 있어 동선 걱정은 없다.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 모던한 인테리어와 넓은 로비가 눈에 들어오며
(관리가 잘 된 공간이라는 게 첫인상부터 느껴졌다.)
하지만 그런것은 다 부차적인 문제고 굉장히 들떠있었다. 바로 할리우드 미녀스타일 rose가 내 배정이라서 ^^
코스는 90분코스 ㅋㅋ 시그니처 누루 마사지로 시작해 - > 바디투바디
밀착감이 개 쩌는데 어떻냐면 , 온몸을 감싸며 압은 원하는 대로 조절해주면서도 패턴을 계속 바꾼다 ㅋㅋㅋ
마사지때문에 혈액순환이 되는건지 흥분해서 되는건지 ㅋ 그딴건 중요하지 않다 아무튼 개쩐다
가격은 기억이 안나지만 아무튼간 끝나고 나면 비싸다는 생각보다 “값어치 있었다”는 말이 먼저 나온다. ㅋㅋㅋ
(물론 여자를 잘 골라라 그건 너의 재량이다 .) ㅋㅋㅋ
아무튼 내게는 방콕 출장과 여행의 피날레로 손색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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