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BANGK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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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한 테라피스트는 로제, 아직 19살(한국 나이 20)로 신분 확인까지 거쳤다고 한다. 키는 165에 몸무게는 48 정도로, 전체적으로 슬림한 체형이다.

외모와 바디는 확실히 눈에 띄었다. 목 아래 피부는 정말 하얗고 매끈해서 아이돌 장원영을 떠올리게 할 정도였다. 다리도 길고 힙 라인이 잘 잡혀 있어서 전체적인 비율이 좋았다. 가슴은 A~B컵 정도로 단단하게 자리 잡았고, 뱃살도 전혀 없었다. 얼굴은 순둥한 인상인데, 본인은 본인 매력을 아직 잘 모르는 듯한 풋풋함이 있다.

서비스 스타일은 의외로 반전이 있었다. 애무할 때는 적극적이고 강하게 리드하는 편인데, 연애 플레이로 넘어가면 다시 부드럽게 바뀐다. 질은 타이트한 편이라 밀착감이 좋았고, 오럴은 수준급이라 만족도가 높았다.

마무리 후에는 계속 웃기만 해서 처음엔 비웃는 줄 알았는데, 한국 직원이 통역해주니 내가 잘한다고 칭찬한 거였다고 한다. 어색했지만 그 나름의 귀여움이 있었다.

총평: 풋풋한 이미지와 대비되는 적극적인 서비스가 인상적이었다. 재방문 의사와 지명 의사 모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