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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JSPOT을 방문하면서 선택한 테라피스트는 **키티(KITTY)**였다. 사진으로 봤을 때도 귀여운 인상이었는데, 실제로 만나보니 동안 느낌이 강하고 뽀얀 피부 덕분에 훨씬 더 발랄한 분위기를 풍겼다.

키티는 아직 19세로, 대학에 다니고 있는 학생이라고 한다. 어려 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영어와 중국어도 능숙하게 구사해서 외국인 손님들에게도 불편함 없는 응대가 가능하다. 젊은 나이 특유의 에너지와 밝은 인상이 강점이다.

서비스 진행은 초반에는 가볍게 긴장을 풀어주는 방식으로 시작했고, 이후에는 손끝과 디테일한 터치가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특히 손과 입을 활용한 테크닉이 능숙해 몰입감을 높여주었고, 흐름을 끊지 않고 끝까지 매끄럽게 이어간 점이 인상적이었다.

전반적으로 키티는 적극적인 서비스 스타일을 보여주면서도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리드한다. 귀여운 외모와 밝은 에너지가 더해져 JSPOT에서 특별히 기억에 남을 경험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