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BANGK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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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던 건 공유하고 싶어서 남겨본다.
최근 지투지 마사지 다녀왔는데, 그날 선택한 테라피스트는 BELL이었다.

친구랑 점심 먹고 프롬퐁 근처에서 뭐 할까 하다가 그냥 가보자 싶어서 들렀지.
매니저가 패드로 프로필 보여주는데, BELL 보자마자 딱 마음이 가서 바로 픽했다.

3층 자쿠지 룸으로 올라가서 샤워 먼저 하고 시작했는데, 공간도 널찍하고 분위기도 괜찮더라.
BELL은 처음엔 가볍게 긴장 풀어주더니, 점점 밀착감이 강해지면서 몰입도가 확 올라갔다.
특히 터치가 섬세한데다가 강약 조절이 능숙해서 계속 집중하게 만들더라.

하이라이트는 역시 밀착 들어오는 순간…
자연스럽게 흐름을 리드해줘서 마지막까지 완전 몰입해서 즐길 수 있었다.

나처럼 BELL 처음 픽하는 사람도 후회 없을 거다.
개인적으로는 다음에도 또 찾고 싶을 정도로 만족도가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