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BANGK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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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과 운영 방식
이번 방문은 공식 LINE을 통해 예약했다. 응답이 빠르고 한국어 소통까지 가능해 준비 과정이 전혀 번거롭지 않았다. 전화(+66 61 213 8000), 카카오톡, 텔레그램 등 선택지도 많아 누구나 편하게 접근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새벽 1시 30분까지라, 저녁 약속 전후에 들르기에도 딱 맞다.

위치와 첫인상
샵은 수쿰빗 18 Soi 안쪽에 자리 잡고 있다. BTS 아속역과 프롬퐁역에서 도보 3~5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근처에 터미널 21 쇼핑몰도 있어 방문 동선이 자연스럽다. 외관은 레드 톤 인테리어와 고급스러운 간판 덕분에 시선을 확 끌었고, 내부 역시 청결 관리가 철저해 첫 방문자도 부담 없이 들어갈 수 있었다.

테라피스트 초이스
라운지에서 대기하다가 실물 초이스 타임이 이어졌다. 라인업은 20대 초중반 여성 위주로 다양했는데, 그중 선택한 Rose는 사진과 실물이 거의 동일했다. 슬림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체형에 세련된 분위기까지 갖추고 있어, 선택 순간부터 후회는 없겠다는 확신이 들었다.

코스 경험
선택한 코스는 90분 누루와 스웨디시 콜라보였다. 샤워를 마친 후 마사지실로 이동하니 곧 누루젤을 이용한 바디투바디가 시작됐다. Rose 특유의 리듬감 있는 터치 덕분에 몰입감이 상당했고, 이어진 스웨디시는 피로를 확 풀어주며 자연스럽게 마무리까지 이어졌다. 가격은 3,000~4,500THB 선으로, 현장에서 느낀 퀄리티를 생각하면 충분히 납득할 만하다.

현장 팁
라인업이 워낙 다양해 원하는 스타일이 뚜렷하다면 사전 DM 예약을 추천한다. 첫 방문자라면 마마상의 추천을 받아도 만족스러운 선택이 가능하다. 시설은 프라이빗 샤워실, 매트, Jacuzzi까지 완비되어 청결과 편안함이 모두 확보되어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