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333- 20대 초반의 풋풋함에다가 단발의 글래머형 미녀의 눈웃음 한 번에 잔뜩 발기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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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 막바지라 몸이 뻐근했는데, 그냥 잠깐 쉬는 마사지 말고 뭔가 확실히 풀어줄 곳이 필요했다. 지인 추천으로 더333(THE333) 알게 됐고, “한국식 누루”라는 말에 바로 꽂혀서 예약부터 넣었다.
위치 & 접근성 : 프롬퐁 BTS에서 도보 5~9분이면 도착. 근처에 벤자시리 공원도 있고, 저녁에 쇼핑하다가 슬쩍 들르기 딱 좋은 위치였다. 솔직히 방콕에서 이 정도 접근성은 큰 장점.
시설 분위기 : 들어서자마자 은은한 아로마 향에 로비가 확 고급져 보였다. 대리석 톤이라 호텔 같았고, 깔끔하게 정돈된 분위기에 “아, 여기 괜히 유명한 게 아니구나” 싶었다. 음료까지 챙겨주니 기다리는 동안 긴장 풀리더라.
예약 & 선택 : 라인으로 예약은 이미 끝내놨고, 코스는 소피+누루 90분(4,500 THB)로 픽. 테라피스트는 프로필 보고 고른 소다. 솔직히 사진만 보고 반신반의했는데, 실제로 마주하니 느낌이 달랐다. 20대 초반의 풋풋함에다가 단발의 글래머형 미녀의 눈웃음 한 번에 잔뜩 발기해 버렸고 . “아, 오늘 투샷해야하나?” 잠깐 고민했다.
체험 과정 : VIP룸 들어가니 대형 욕조랑 매트리스가 세팅돼 있었고, 샤워부터 수같이 시작했다. 처음엔 말가 적었는데 손이 닿는 순간, 이야기가 달라졌다. 압이 세지도 약하지도 않고 리듬이 딱 안정적. 누루 젤로 미끄러질 때는 마치 온몸이 물결 타는 느낌이랄까. 중간중간 시선이 마주치는데, 괜히 연인 모드 된 것 같아 웃음이 나왔다. 기술적인 부분은 확실히 훈련된 티가 났고, 분위기 잡는 센스는 소다만의 매력이었다.
총평 & 추천 : 90분이 진짜 눈 깜짝할 새에 지나갔다. 샤워 마치고 나오니 몸은 가벼워지고, 머리까지 환해진 기분. 출장 막판에 제대로 힐링한 셈이다. 예약은 전화(064-984-5333), 텔레그램(@the333bkk), 웹사이트(the333bkk.com) 중 편한 걸로 하면 된다. 개인적으로는 소다 강력 추천. 방콕 일정에 넣으면 후회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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