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BANGK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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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느낌은 그냥 대학 여신 스타일. 긴 머리 흩날리면서 들어오는데, 순간 눈 돌아가더라구요.
눈웃음까지 장착했으니, 남자라면 안 흔들릴 수가 없겠죠.

마사지 들어가니까 청순 퀸카 같은 외모에 비해 손길은 확실히 프로.
리듬감 있고 터치 하나하나가 부드러우면서도 포인트는 제대로 눌러줍니다.
괜히 오래 한 게 아니라는 생각 들었어요.

전체적으로 왕청순 타입이라 누구든 호불호 없이 좋아할 스타일.
같이 있으면 그냥 기분이 편하고, 놀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테라피스트 : pun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