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맨즈스파가보니 일반 마사지샵이 아닌, 도심 속 대형 스파에 가까웠다. > 방콕변마후기

귀국전  수원맨즈스파를 찾았다. 이름처럼 한국식 컨셉이라 반신반의했지만,
막상 도착하니 일반 마사지샵이 아닌, 도심 속 대형 스파에 가까웠다.
들어서자마자 넓은 공간과 깔끔한 시설이 먼저 눈에 들어왔다. 대형 온센에 사우나, 냉온탕까지 갖춰져 있어 잠깐 일본 온천에 온 기분이 들 정도
,룸도 프라이빗하고 호텔처럼 세련돼 있었다.
일단 당일방문이라, 시작 전 코스에 대해 차분히 설명받고
JEJE 초이스 후,  서비스에 들어가보니 확실히 다른 가게에서 에이스라서 데려온 애답게 기술이 수준급이더라
내가 받은 코스는 온센과 아로마 에로틱 마사지 90분. 따뜻한 물에서 몸을 먼저 풀고 받은 마사지라 피로도 빠르게 가시더라 .
가격은 3,800~5,500바트대로 이 대형스파에비해서는 굉장히 저렴한 편. 
아무튼 힐링장소로는 진짜 좋았던 듯 이 주변에도 이런 마사지샵은 없음. 
새로생겼다고해서 해서 한번 가봤는데 진짜 잘쉬다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