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BANGK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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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 있는 동안 “소피누루는 한번 제대로 받아야지” 싶어서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결국 1위라는 THE 333을 골랐다. 카톡으로 예약했는데 답변도 빠르고 원하는 시간, 스타일 다 맞춰주더라.가게 도착하니까 외관부터 호텔 느낌이고, 안으로 들어서니 청결이나 분위기가 확실히 다른게 느껴져 좋았다. 
쨋든 각설하고 초이스룸에서 라인업 보는데 솔직히 몇 명은 사진빨인 애들도 있었음. 근데 내가 고른 **유라(YURA)**는 사진보다 실물이 더 낫더라.
오히려 사진에서는 약간 성숙미가 있었는데 실제로보면 파릇파릇하고 탱글탱글한면이 있는게 맛있어 보인다 .
특히 허리랑 힙 라인이 확실해서 딱 끌렸다

서비스 들어가니까 분위기가 애인 모드로 흘러가는데, 남자좀 홀릴줄 아는 느낌이라 더 좋았다. 
서비스 끝날때  마무리로 팁 좀 쥐여줬더니 괜찮다며 손사래 치다가 결국 두 손 모으고 웃으면서 인사하는데, 그 모습이 귀엽기도 하고
뭔가 다시 보게끔 하는 매력이 있었다. 
다음주 쯤에도  재방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