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BANGK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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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느끼고 싶어서 방콕 변마 어썸999로 향했다. 메세지를 보내니 바로 오라고 답장이 왔다. 오토바이를 타고 도착했는데, 거리가 가까워 걸어올 걸 그랬다.

코스 설명을 들었지만 이해가 잘 안 됐다. 직원이 손동작으로 시늉하며 영상을 보여줬고, 서비스 좋은 사람을 추천받아 올라갔다. 추천받은 이는 정말 섹시했다. 사진 찍어도 되냐고 물으니 바로 포즈를 취해줬다. 사진 한 장 찍고 옷을 벗기는데, 급하게 신호가 와 샤워할 시간도 없이 침대에 누웠다.

운동을 신나게 한 판 하고 나니 어제 마신 술기운이 올라왔다. 자쿠지에서 물을 받고 쉬는데, 직원이 찌르듯 마사지를 시작했다. 무거운 몸을 이끌고 침대에 눕자 엉덩이를 들라는 지시가 왔다. 처음엔 어색했지만, 그 자세로 마사지를 받으며 점점 기분이 좋아졌다.

세 세트로 물고 뜯고 맛보며 제대로 느꼈다. 마사지를 받으며 음기가 다시 차는 듯했다. 방콕 변마는 가끔 즐겨야 음기를 방출하고 채우는 재미가 있다. 이 변마녀 에이스라는데 한번사장님한테 직접의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