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 동선이랑도 딱 맞아 떨어져서 진짜 편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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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술 한잔하다가 갑자기 마사지 얘기 나왔거든. “야, 오늘은 AMOR888 가자” vs “아니지, 666CLASS지” 이러면서 서로 우기다가 결국 내가 이겨서 아속 쪽 AMOR888으로 향했다.
위치는 수쿰빗 18 골목 안쪽인데, 아속역에서 터미널21 쇼핑몰만 지나면 바로라 걸어서 5분도 안 걸린다. 유흥 동선이랑도 딱 맞아 떨어져서 진짜 편했음. 간판부터 깔끔하게 프리미엄 느낌 풍기고, 입구 들어서니 레드 톤 인테리어가 분위기 확 잡아주더라. 시설도 청결해서 첫 방문인데도 거부감 전혀 없었다.
운영시간이 낮 11시 반부터 새벽 2시까지라 그냥 시간 맞춰서 바로 갔는데, 예약 안 해도 다행히 자리 있었다. 들어가자마자 스태프가 친절하게 맞아주고, 라운지에서 음료 하나 마시면서 대기하다가 초이스 타임. 실제로 눈앞에서 보니까 20대 테라피스트들이 쭉 나왔는데, 그중에서 BOWIE가 단연 눈에 들어왔다. 사진이랑 실물이 거의 똑같았고, 몸매 라인이 길쭉하면서도 탄탄해서 그냥 바로 골랐다.
코스는 90분짜리 누루+스웨디시 콜라보로 갔는데, 솔직히 누워 있는 순간부터 감각이 다르더라. 누루젤로 바디투바디 들어오는데 피부가 닿을 때마다 온몸이 미끄러지듯 감겨와서 긴장 풀리는 게 아니라 그냥 녹아내리는 느낌. BOWIE는 힘 조절이 기가 막혀서 부드럽다가도 포인트 들어갈 땐 확실히 눌러주고, 스웨디시랑 섞이니까 단조롭지도 않고 리듬감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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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mor888.net
13회 연결 -
https://xn--hq1b27ig4bjr733c51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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