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BANGK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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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오픈한 따끈따끈한 업장, Jspot NURU Massage. 들어가자마자 느껴지는 건 “와, 진짜 새집 냄새다” 수준의 깔끔함. 근데 솔직히 시설은 둘째고, 내가 관심 있는 건 오늘 만난 ID였다.

첫눈에 봤을 때부터 몸매가 눈을 확 잡아끄는데, 방에 들어와 옷을 벗는 순간 바로 직격탄 맞았다. 매끈한 살결 위에 일본산 누루젤이 흘러내리는데, 그 젤이 내 몸 위랑 겹쳐질 때마다 감각이 쭉쭉 올라왔다. 그냥 마사지가 아니라 전신이 쓸려나가는 느낌, 솔직히 첫 터치에서부터 이미 반쯤 무너졌다.

특히 자프카사이 들어가니까 다리가 후들거릴 정도. 단순히 시원한 게 아니라, 안쪽 깊은 데까지 확 자극 오는 게 진짜 남자라면 못 버틴다. ID가 중간중간 눈을 맞추면서 손끝 힘을 바꿔주는데, 그게 더 관능적이었다. 누가 고급이니 뭐니 설명할 필요도 없음. 그냥 노골적으로 말해, 기분 좋았다.

코스는 90분짜리였는데, 솔직히 시간 감각 잃었다. 바디투바디로 밀착하는 순간부터 끝까지 오르락내리락, 터치 하나하나가 도발적이어서 그냥 욕 나올 정도로 쾌감이 쏟아졌다. 끝날 때쯤엔 몸은 풀리고 정신은 몽롱해져서, 방에서 나오자마자 “아 이건 또 와야 한다” 자동으로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