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BANGK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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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들, JSPOT 누루마사지 다녀왔다. 수쿰빗 33 골목, BTS 프롬퐁역이나 아속역에서 7~10분 걸으면 터미널21, 소이 카우보이 바로 옆에 간판 쾅! 주소 딱 12/5 Sukhumvit 33 Alley, 외관부터 고급진 분위기 팍팍. 안으로 들어가니 프라이빗 룸, 우드톤에 은은한 조명, 최근 리뉴얼한 티 나게 럭셔리함. 월풀 옵션(500바트 추가)도 있고, 내가 간 VIP 룸은 자쿠지까지 완비, 이건 돈값 제대로.

라인업 깔리는데 Mabel 눈에 확 들어옴. 20대 후반, 슬림한데 곡선미 장난 아님. 실물 초이스인데 사진보다 훨 낫다. 한국어 살짝 돼서 대화도 쾌적. 미소 지으며 “오빠, 편히 누워” 하니까 심장 이미 쿵쾅. 누루 마사지 시작, JSPOT의 고급 젤이 진짜 미쳤음. 알로에베라, 비타민 B5 섞인 젤이라 부드럽고 무취, 피부에 닿는 미끌림이 예술. Mabel 손길이 곡선 타고 스르륵, 온몸 전율에 정신줄 놓음.

매직 체어에서 리듬감 있는 슬라이딩, 눈 마주칠 때마다 심박수 폭발. 코스프레 옵션 추가했는데, Mabel이 의상 바꿔 입고 나오니 완전 몰입. 이건 마사지가 아니라 감각 깨우는 마법. 90분 코스였는데 120분도 아깝지 않을 퀄리티. 마무리까지 프로답게 완벽. 시설 청결은 5.0 평점 맞네, 방역 철저하고 프라이빗 100%. 가격? 60분 2,500~3,500바트, 카드 OK, 팁은 현장서. 예약은 라인이나 전화(+66 63 094 3888)로, 주말엔 미리 해야 Mabel 잡는다. 영업 11:00~익일 1:30, 한국어 지원 굿. JSPOT, 이건 방콕 필수 코스다. 형들, 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