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여운 인상에 애교 섞인 대화로 긴장을 풀어주더니, 막상 마사지가 시작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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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서 누루 마사지를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THE 333을 빼놓을 수 없다.
장소는 수쿰빗 소이 33, BTS 프롬퐁역에서 걸어서 5~9분 정도.
에엠포리엄 쇼핑몰과 한국타운이 가까워 이동 동선이 편리하고, 주변 일정과 묶어서 방문하기에도 적당하다.
안으로 들어서자마자 세련된 분위기가 눈에 들어왔다.
룸은 20개 이상 준비돼 있었고, 스탠다드부터 VIP, 자쿠지룸, 커플룸, 매직체어룸까지 선택 폭이 넓다.
내가 배정받은 공간은 욕조와 전용 샤워실이 포함된 타입으로, 프라이버시와 청결 모두 만족스러웠다.
이날 만난 테라피스트는 NANA.
사진에서 보던 느낌보다 실제 모습이 더 매력적이었다. 귀여운 인상에 애교 섞인 대화로 긴장을 풀어주더니, 막상 마사지가 시작되자 섬세하면서도 힘 있는 손길로 흐름을 이끌어갔다. 압 조절이 매끄럽게 이어져서 근육이 자연스럽게 풀리고, 시술 전체에 안정감이 있었다.
전체적으로 아주 고급스럽고 서비스 좋았던 인상이었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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