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다 실제가 더 낫다는 말이 딱 어울린다. 귀여운 분위기에 애교도 많은데, 막상 마사지에 들어가면 손맛이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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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영이방콕 작성일 25-08-25 21:05 조회 195 댓글 0본문
방콕에서 누루 마사지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THE 333은 확실히 이름값 하는 곳이었다.
위치는 수쿰빗 소이 33, BTS 프롬퐁역에서 도보 5~9분 거리라 접근성은 무난하다.
에엠포리엄 쇼핑몰과 한국타운 근처라 식사나 일정 조율하기도 편하다.
시설은 딱 들어서는 순간 “돈 값 한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세련됐다.
룸이 20개 이상인데, 스탠다드부터 VIP, 자쿠지룸, 커플룸, 매직체어룸까지 선택지가 다양하다.
내가 배정받은 룸은 욕조가 있는 타입이었는데, 개인 샤워실이 기본이라 위생 걱정은 전혀 없었다.
이번에 만난 테라피스트는 바비(BABY).
사진보다 실제가 더 낫다는 말이 딱 어울린다. 귀여운 분위기에 애교도 많은데, 막상 마사지에 들어가면 손맛이 확실하다.
압 조절이 정확하고, 긴장된 근육을 제대로 풀어주는 게 느껴졌다. 단순 서비스가 아니라 “프로다” 싶은 순간이 몇 번 있었다.
코스는 누루 + 체어 조합으로 90분 이용. 가격대는 약 4,000바트 선인데, 이 정도면 만족감 충분하다.
특히 바디 투 바디 특유의 밀착감과 프라이빗 룸의 분위기가 합쳐지니 집중도는 말할 필요가 없다.
주말 프라임 시간대에는 예약이 빨리 차니 최소 하루 전에는 라인이나 텔레그램으로 잡는 게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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