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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쿰빗에 새로 오픈한 **수원맨즈스파(SUWON MAN’S SPA)**가 요즘 커뮤니티에서 슬슬 입소문 나길래 궁금해서 직접 다녀왔습니다.
위치는 방콕 쑤쿰빗 16, BTS 아속(Asok) 역이나 나나(Nana) 역에서 도보 5~7분이면 도착이라 접근성은 최고예요.
아속 사거리 근처라 Benchakitti Park, Asok Interchange Tower 같은 랜드마크가 있어 찾기도 어렵지 않았습니다.
외관부터 신축 건물이라 깔끔하고, 안에 들어가면 프라이빗하고 고급스럽게 꾸며져 있어서 첫인상부터 기대감이 확 올라가더라고요.

예약은 **전화(+66 83 975 2225 / +66 83 618 2695)**로 했는데, 라인으로도 편하게 가능하고 사장님이 직접 응대해주셔서 설명이 친절했습니다.
프로그램이랑 요금도 명확하게 알려줘서 초보자도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겠더군요.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새벽 1시까지라 늦은 시간에도 방문 가능하고, 아웃콜은 따로 안내는 없었지만 궁금하면 문의해보면 될 것 같아요.

제가 선택한 매니저는 SERA였는데, 첫인상부터 확 끌렸습니다.
단정하면서도 이국적인 매력이 있고, 실물이 사진보다 훨씬 나아서 순간 놀랐어요.
몸매는 슬림한데 자연스럽게 볼륨감이 잡혀 있어서 라인이 정말 예쁘더라고요.
톤 다운된 메이크업에 밝은 미소가 어우러지니까 섹시하면서도 부담스럽지 않고, 대화할 때 센스도 있어서 분위기를 잘 만들어줬습니다.

마사지 코스는 체어로 시작해서 바디로 넘어가는 스탠다드였는데, 손놀림이 안정적이라 근육이 바로 풀리는 게 느껴졌습니다.
압 조절도 잘해서 상체 라인을 중심으로 시원하게 풀어줬고, 스킨십 포인트도 자연스러워서 억지스럽지 않고 몰입이 잘 됐습니다.
특히 최고급 신축 VIP룸에서 진행되다 보니 프라이버시가 확실히 보장되고, 룸 안에 사우나 시설까지 있어서 1시간이 훅 지나가더라고요.

혹시 오픈 이벤트나 스페셜 패키지가 궁금하다면 **전화나 이메일(info@suwonspa.com)**로 물어보는 게 제일 빠릅니다.
저는 진짜 힐링 제대로 하고 와서, 다음 방콕 일정에도 또 들르고 싶을 정도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