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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스쿰빗 소이 16에 새로 생긴 수원맨즈스파(SUWON MAN’S SPA),
이번에 직접 가서 **신디(Sindy)**를 만나봤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신축 시설의 쾌적함과 신디의 강렬한 누루 서비스가 인상적이었어요.

 코스 & 서비스

수원맨즈스파는 누루 젤 마사지 + 바디투바디가 메인이고,
사우나와 발마사지, 스페셜 서비스(1샷 포함)까지 패키지로 즐길 수 있습니다.

• 기본 패키지: 약 3,000 THB (마사지 + 사우나 + 스페셜, 40–50분)

• 추가 1샷: 2,000 THB (40분)

• 발마사지: 300 THB (60분)
  옵션·룸 타입에 따라 금액은 변동되지만, 기본 구성이 알차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코스는
입장 → 초이스 → 락커·샤워/사우나 → 누루젤/바디투바디 → 스페셜 → 샤워 → 퇴장
이런 흐름으로 이어집니다.
특히 VIP룸과 사우나 옵션이 있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점이 만족스러웠습니다.

 신디(Sindy)의 매력

신디는 약 160cm에 날씬한 체형, 살짝 테닝된 피부와 긴 생머리가 매력적인 마사지사입니다.
사진과 실물이 거의 똑같았고, 현장에서 봤을 때 확실히 “남자들이 선호하는 스타일”이었어요.

무엇보다도 하드한 누루젤 바디슬라이딩이 압권.
몸 전체가 밀착되는 느낌과 동시에, 압박과 릴리스가 반복돼서 피로가 확 풀렸습니다.
또한 바디투바디 진행 중에도 디테일한 손길과 케어가 이어져, 단순한 에로틱함이 아니라 “기술력 있는 마사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중간중간 미소로 긴장을 풀어주는 친절함도 좋았고, 영어·간단한 한국어 소통이 가능해서 의사소통에 불편이 없었습니다.

 시설 & 분위기

이곳은 신축 건물답게 럭셔리 인테리어와 청결도가 돋보였습니다.
프라이빗 VIP룸, 사우나룸, 대형 욕조 포함 룸까지 있어 다양한 코스를 선택할 수 있고,
락커·샤워실·대기 공간까지 넓고 쾌적했어요.
BTS 아속역에서 도보 5분이라 접근성도 최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