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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유흥 마니아들아, 진짜 인생 마사지 찾고 싶으면 이 글 끝까지 봐. 나 최근에 아모르888(AMOR888) 갔다 왔는데, 그냥… 와, 개지렸다. 제목 그대로다. 리사 언니 몸매가 미쳤다 못해 범죄 수준이라 아직도 여운이 가시질 않음. 수쿰빗 쪽에서 마사지 찾는 사람들? 무조건 여기 가. 내가 왜 이렇게 오바하는지 지금부터 풀어줄게.

위치는 수쿰빗 18 soi 안쪽이라 BTS 아속이든 프롬퐁이든 걸어서 1~5분 컷. 터미널 21 바로 옆이라 접근성 미쳤고, 저녁에 놀다가 들르기 딱임. ‘AMOR888’ 간판부터 세련 그 자체, 레드 톤 모던 인테리어에 청결 상태가 완전 호텔급. 첫 방문자도 전혀 쫄 거 없음.

운영은 오전 11시 반부터 새벽 2시까지. 나는 저녁 피크 타임에 라인으로 미리 예약함. 영어 바로 통하고, 한국어도 돼서 개편함. 도착하니 스태프가 엄청 친절하게 안내해주고, 라운지에서 잠깐 기다리다 드디어 실물 초이스 타임. 20대 테라피스트만 50명 넘게 줄 서 있는데, 거기서 리사 골랐거든.

여기서부터 핵심이다.
리사 실물 보자마자 그냥 “아 X됐다” 했다. 키 170 초반쯤 되는 것 같은데, 허리가 말도 안 되게 잘록하고 골반은 또 기가 막히게 퍼져 있음. 진짜 사람 몸이 이렇게 비율 좋게 태어날 수 있나 싶었다니까. 피부는 조명 필요 없이 자체 발광, 다리는 길쭉한데 탄력까지 미쳤고, 웃을 때 보조개 들어가는 거 보고 나 심장에 구멍 난 줄 알았음. 머리카락이 어깨 위로 스윽 흘러내릴 때, 그냥 시간 멈춘 줄 알았다. 거기다 가까이 오니까 은은한 향수 냄새랑 체온이 같이 느껴지는데, 그 순간 방 안 공기까지 리사 온도로 맞춰진 기분이었음. 진짜 “아, 오늘은 이 여자를 위해 태어났다” 싶었음.

코스는 90분 누루+스웨디시 콜라보로 갔음. 가격은 현장 문의 추천이지만, 보통 3,500~4,500밧 선이라 가성비 나쁘지 않음. VIP 프라이빗 룸 들어가면 누루 매트, 스웨디시 베드, 자쿠지까지 풀세팅. 먼저 샤워로 스타트, 자쿠지에서 몸 풀어주고 본격 누루 들어가는데… 와, 리사 기술력이 그냥 사람 녹인다. 한국식 하드코어 스웨디시에 누루 콜라보가 부드럽게 이어지는데, 연인 모드처럼 세심하게 케어해줌. 중간에 소피 마사지 요소까지 섞여서 에로틱함은 완전 폭발. 해피엔딩까지 딱 맞춰주고, 나는 그냥 혼이 빠져나감. 거기다 옵션으로 포핸드 느낌의 익스트림 서비스까지 넣었는데, 리사의 친절함이랑 프로페셔널함이 동시에 느껴져서 만족도 200% 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