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BANGK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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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NKY 후기 – 반말 톤 통합 버전

짧은 일정 중 틈이 생겨서 오랜만에 AWESOME999를 갔다.
예전엔 다른 푸잉 위주로 갔었는데, 이번엔 진짜 이쁜 애 있다고 친구가 마리 강추했던 PUNKY로 선택.

하도 호들갑을 떨어서 과연 어떨지 긴가민가했는데,
그 친구가 허튼소리 하는 놈이 아니라서 기대감을 이빠이 안고 갔다.

라운지 문이 열리던 순간—
연예인처럼 날씬한 몸매에, 빛이 스치면 반짝이는 이국적인 눈.
소녀의 맑음과 숙녀의 우아함이 절묘하게 섞인 분위기에 시선이 딱 고정됐다.
살짝 고개를 기울이며 짓는 미소랑 낮게 깔린 목소리가 첫 인상부터 강하게 박혔다.

처음엔 가볍게 어깨랑 팔을 스치면서 긴장을 풀어주더라.
손길이 목선을 타고 천천히 내려가다가, 어느 순간부터는 밀착이 확 깊어지고 압도 미묘하게 조절돼.
복부 쪽을 스칠 때마다 호흡이 조금 빨라지고, 안쪽 라인에 들어올 땐 압박 타이밍이 절묘해서 흐름이 안끊기길래.
조금 놀랐다. "완전 애기인줄 알았는데 좀 치네?ㅋ 이런느낌? "
그 상태로 계속 이어지니까, 나도 못참겠더라 ㅋㅋ
그 다음은 알지 ? ㅋㅋㅋㅋㅋㅋ
진짜 .하 적으면서도 ㄲ린다. 
방콕에서 하루를 특별하게 끝내고 싶다면 awesome999가서 punky 찾아봐라 .
아 그리고 미리 예약 꼭해라 이쁜 푸잉은 소문금방나서 너 일정에 맞춰 기다려주지 않는다.
그것이 인생의리지 ㅋㅋ
그럼 빠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