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BANGKOK

• 목록
• 게시판 리스트 옵션
  • 검색

출장 끝나고 피로가 좀 많이 쌓였슴.
그래서 간만에 몸 좀 풀어보자 하고 THE 333 찾아갔음.
여기 스쿰빗 33 골목 안쪽인데, BTS 프롬퐁 역이랑 가까워서 걸어가기도 무리 없슴.
주변이 생각보다 조용해서 처음 들어서는 순간부터 편안한 기분이 들었음.

안에 들어가니까 신식 인테리어에 조명도 은은하고, 룸 구조가 널찍해서 첫인상부터 괜찮았음.
청결 상태도 깔끔해서 믿음이 갔음.

이날 만난 테라피스트는 JJ였음.
프로필 사진도 좋았는데 실물은 훨씬 더 매력 있었음.
슬림한 바디라인에 적당한 글래머러스함, 그리고 여유로운 태도에 은은한 자신감까지…
처음 마주했을 때부터 시선을 확 잡아끌었음.

마사지는 솔직히 기대 이상이었음.
압도 적당하고 리듬도 일정해서 몸이 그냥 자연스럽게 풀렸음.
부드러운데도 자극 포인트를 정확히 짚어줘서 피로가 확 가셨음.

게다가 JJ 말투가 다정해서 마음까지 편해졌음.
대화도 과하지 않고 적당히 분위기 띄워줘서 심리적으로도 힐링이 됐음.

결론적으로 THE 333 + JJ 조합은 심야 힐링 스팟으로 강추함.
단독룸에 청결도 최고, 새벽 2시까지 운영하니까 늦은 시간에도 부담 없이 들를 수 있음.
위치 확인이나 예약은 구글 지도로 간편하게 하면 됨.